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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한 동화 읽어주기’ SNS 부모교육 프로그램 진행
  • 조정희
  • 등록 2020-07-06 14: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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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양평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자녀들의 학습적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교육기관과 또래관계를 대신할 가정에서의 부모역할과 언어적 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자녀의 양육과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들을 위해 비대면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으며, 언어발달지원사업 역시 비대면 프로그램화, 언어교육의 홈스쿨링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학령기 전후 아동을 위한 동화소개와 독후활동, 놀이교구 활용 등을 각 가정에 공유함으로써 가정의 언어적 환경 조성과 교육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센터 내 신혜진 언어발달지도사는 아동의 언어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언어적 환경으로 가정에서의 대화와 상호작용, 동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공감능력, 가정에서의 경험을 에피소드화 할 수 있는 이야기 담화능력 등이 아동의 언어성장과 자신감 향상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한 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현재 매주 수요일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SNS로 각 주제에 맞는 동화소개, 동화 읽어주는 방법, 독후활동, 놀이교구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 동영상이 방송되고 있으며, 동영상을 본 후 자녀들의 독후활동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주면 칭찬쿠폰을 지급하며 상호간 응원메세지 이벤트를 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에서 보내준 자녀들의 책읽기 동영상을 보며 연령에 맞는 언어발달 활동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센터에서는 언어발달지도사, 가족상담사, 통번역가와의 협업으로 아이들의 감정코칭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동화, 이중언어 동화, 교과서 수록 동화 등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주제로 동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교육 환경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통해 각 가정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SNS 프로그램 교육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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