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만명 찾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버려진 자원이 미래가 된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10일) 연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비핵화 의지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에 상응하는 중대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올해 북미 정상회담은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비실리적이고 무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중 수뇌회담은 그 가능성 여부를 떠나 미국이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우리가 받아들여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못박았다.
김 제1부부장은 올해 북미 정상회담이 불가능한 이유를 열거하며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가 없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아봐야 시간이나 때우게 되고 그나마 유지돼 오던 수뇌(정상)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까지 훼손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을 의식한 듯 "쓰레기같은 볼턴이 예언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용 이벤트임을 인식한 듯 “지금 정상회담을 한다면 누구의 지루한 자랑거리로만 이용될 것이 뻔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두 수뇌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며 약간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그는 "우리는 결코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자면 우리의 행동과 병행하여 타방(상대방)의 많은 변화, 즉 불가역적인 중대조치들이 동시에 취해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대미 위협용 발언인 ‘크리스마스 선물’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대선 전야에 아직 받지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될까 봐 걱정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런 곤욕을 치르게 될지 아닐지는 전적으로 자기들이 처신하기에 달려 있다”고 했다.
또 "타방의 많은 변화라고 할 때 제재 해제를 염두한 것이 아님은 분명히 찍고 넘어가자고 한다"고 말했다.
김 제1부부장은 북미 정상간의 ‘개인적 친분’은 구분하겠다며 “(김정은) 위원장 동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는 자신의 인사를 전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