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강동구 3040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2026 제2기 ‘이화-강동 핫 클래스’ 수강생 모집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의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 제2기 수강생을 1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화-강동 핫 클래스」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 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3040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2025년에 제1기 과정을 운영하였고, ...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이 나오자 “소설 쓰시네”라고 발응하면서 여야간 고성이 오가는 등 충돌이 빚어졌다. 여야간 대립이 진정되지 않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결국 정회를 선언했다.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향해 “올해 서울동부지검장으로 근무하다 갑작스럽게 차관 발령이 났는데,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맡은 동부지검에서 해당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법무부 차관이 된 것 아니냐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질문이었다.
이 과정에서 추 장관은 “소설을 쓰시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추 장관의 ‘소설’ 발언은 곧바로 여야의 설전으로 번졌고 법사위 회의장은 고성으로 채워졌다.
윤 의원이 “동부지검장이 차관으로 와 있어서 동부지검에서 과연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나, 저는 안된다고 본다”면서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쓰고 있네’라고 하면 국회의원이 무슨 소설가냐”라고 따졌다.
추 장관도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라고 바로 맞받았다.
듣고 있던 김남구 민주당 의원은 윤 의원에게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질문하고, 장관을 모욕하는 것도 아니고 뭐냐”면서 “근거를 대면서 물어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김 의원을 향해 “법무부 직원이냐, 장관 비서실장이냐”고 언쟁을 이어갔다. 결국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질의답변이 진행되기 어려운 것 같다. 잠시 정회하겠다"면서 정회를 선언했다.
회의는 40여분 뒤에 속개했지만 '소설' 발언을 두고 논쟁을 이어갔다.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피감기관장이 차관과 헌법기관인 의원이 질문답변하고 있는데 '소설쓰네'라고 조롱하듯 말하는 것은 '국회 모독'"이라며 "추 장관이 사과를 못 하겠다면 회의를 이대로 마쳐달라"고 요구했다.
추 장관은 발언 기회를 얻고 "(아들이) 특권을 누린 적 없고 탈영 1시간도 없고 특혜 병가도 받은 적 없다"며 "다리 치료가 덜 끝나 의사 소견과 적법 절차에 따라 군생활을 다 마쳤다"고 해명했다.
이어 "면책특권은 모욕주는 특권이 아니다"라며 "주장하는 사실관계에 대해 확신이 있으시다면 면책특권을 걷어낸 뒤 주장하고, 그에 맞는 책임도 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