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했던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재개한다.
장하성 주중대사는 27일(현지시간)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 당국과 유학생(X비자), 취업자(Z비자), 비자신청 시점에 유효한 중국 거류증이 있는 교민 등에 대해 우선 입국 비자 발급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해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3월 28일부터 외국인에게 발급된 기존 비자의 효력을 정지하고 외교관, 구호 목적 등 특수한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했다.
이후 한·중 양국은 협의를 통해 5월1일부터 상대국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인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기업이나 관련 기업체 직원들이 아니면 비자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재기됐다.
현재 중국 초·중·고와 대학에 재학하는 한국인 유학생 약 5만명은 대부분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교민의 30%가량이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발급 개시 시점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8월 초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장 대사는 “오는 9월 중국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유학생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중국에서 생업을 해야 하는데 돌아올 수 없었던 교민 등의 어려움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양국 국민에게서 장기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 등 방역 성과가 이번 협의에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비자 신청 시 핵산검사를 받고 그에 따른 건강확인서를 발급받는 등의 조건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사관 측은 이번 비자 발급 대상에서 거류증이 만료된 경우는 제외되는데, 이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국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이 타국에 대해 비자 업무를 재개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어서 다른 나라들과 비자 업무를 협의하는 데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