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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 부모교육 '풍성'
  • 김만석
  • 등록 2020-08-10 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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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 홈페이지로 선착순 접수…교육비 무료


▲ [용산구청 전경]

서울 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선)가 ‘멋진아이 유레카’, ‘영유아 성교육’, ‘아빠놀이’ 등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교육을 선봬 호응을 얻고 있다.


멋진아이 유레카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 부모교육으로, 생각을 여는 질문하기, 위험한 칭찬과 위대한 칭찬 등 주제를 다룬다. 대상은 지역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이며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수강 후 13일까지 별도 신청서를 내면 자녀를 위한 놀이키트(긍정화분 키우기)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성교육은 영유아기 성교육의 중요성, 올바른 성지식, 사례별 성교육 방법 등을 알려준다. 오는 18일까지 30명을 모집하는데 이미 정원을 채웠다. 


교육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동안이며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PC 혹은 스마트폰에 미리 화상회의 프로그램(줌)을 설치하면 된다. 회의장 입장을 위한 ID, 패스워드는 교육 전날 문자로 안내한다.


아빠놀이는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강좌다. 영유아기 아빠 역할의 중요성, 영유아기 발달 특성과 놀이방법, 상호작용법 등에 관해 소개한다. 


정원은 30명이며 오는 27일 저녁 6시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40분까지 줌으로 진행되며 ID, 패스워드는 전날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강좌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센터 홈페이지 ‘센터이용 신청(부모교육 및 행사)’ 란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인상담, 언어·미술치료, 소그룹 교육을 제하고 기존 대면 프로그램은 대부분 취소된 상황”이라며 “우선 비대면 강좌 위주로 시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이하 종합타운) 2층에 자리했다. 꿈나무놀이터(유아체험실), 아기꽃놀이터(영아체험실), 아기쉼터(수유실), 키움터(부모 자조모임 공간), 자람터(육아지원 프로그램 공간), 전산교육장, 상담 및 치료실, 자료실, 교육장 등을 갖췄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센터는 종합타운 휴관 방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일부 프로그램을 제하고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꿈나무·아기꽃놀이터 등 다중이 모이는 시설은 추후 개방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최경선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신뢰받는 어린이집 운영, 행복한 영유아와 부모, 아이를 함께 키우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센터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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