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24일 위시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아이들 앞에서 총격을 당한 지 5일 만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31일) LA 인근 웨스트몬트에서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가 교통법규 위반에 걸렸다. 키지는 LA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경찰관 2명이 다가오자 달아났고 경찰관은 그를 추격했다.
도주하던 키지는 경찰관 중 한 명의 얼굴을 때렸고, 이 과정에서 그가 흘린 옷꾸러미에서 반자동 권총 1정이 나왔다. 그 순간 경찰관은 도망가는 키지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키지는 등에 20여 발의 총알을 맞고 숨졌다.
보안관실은 성명에서 “키지는 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경관을 폭행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키지의 변호인 벤저민 크럼프는 "키지는 총을 떨어트린 뒤 줍지 않고 달아났는데도 경찰이 등 뒤에서 총을 20발 이상 난사했다"며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이 이번 사건을 직접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바로 닷새전 블레이크의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는 키지의 사망으로 더욱 불이 붙었다. 키지가 사망한 현장에선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팻말을 든 시위대가 경관 처벌을 요구하며 이틀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