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에너지 자립·에너지 복지도시 실현 박차
  • 김명자
  • 등록 2020-09-04 14:20:25

기사수정


 

김포시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복지로 확대시켜 나아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저탄소 그린경제 실현을 위한 김포시의 분야별 에너지 정책을 살펴본다.

 

태양광·풍력·지열 지원 등 에너지 자립정책 추진

화석연료 사용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인류의 멸종까지 경고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이번 세기말에 세계 GDP9%에 이르는 피해액(12조 달러)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범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독일은 2050, 미국은 2040~2045년에 탄소 제로 전기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포시도 한국판 뉴딜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의 적극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김포시는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일반주택, 공동주택, 에너지자립마을, 김포시 보건소 등 4가지 사업에 총 203kW의 태양광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우선 일반주택에 27가구 각 3kW81kW, 공동주택에 각 500W 이하의 미니태양광 20kW 태양광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

 

마을단위로는 하성면 석탄5리를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해 72kW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공공기관 대상으로 김포시 보건소에 3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9월중 설치한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지열+태양광, 풍력+태양광처럼 2개 이상의 에너지원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추진계획이 확정되고 산자부 사업에 선정되면 마을별, 단지별 대규모로 보급·지원이 가능해 주민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김포시는 올해 7월말 기준 394개소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37.5MW의 신재생에너지(전기)를 생산해 내고 있다. 최근 5년간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건수가 14배 증가한 결과다.

 

시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포함된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 정책에 맞춰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입지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LNG 지역난방수소전기차 복합충전터미널 구축

 

김포시는 청라에너지 컨소시엄과 협조해 학운2산업단지 부지에 김포 LNG 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LNG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니지만 기존 화력발전 대비 청정 연료여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건설이 완료되면 495MW의 전기와 487.4Gcal의 열을 생산해 20236월부터 8만여 세대에 지역난방 열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컨소시엄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생산된 열의 김포공급등 공급구역 변경을 완료했다.

 

또한 배출물질도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환경오염 우려를 줄였다.

 

이와 함께 4차 미래산업인 수소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복합충전터미널을 구축하고 수소전기차와 전기차의 활성화에 앞장선다.

 

또한 충전소 설치 허가 신청 등이 접수 될 경우 신속한 검토로 허가절차를 이행해 수소에너지 활용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성면 도시가스 관망연결 등 에너지 복지 향상

 

김포시는 도시가스 연결 사업과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으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하성면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0%. 김포시는 하성면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본관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는 지난해 당초 계획된 루트로 사업이 불가능해지자 경기도와 협의해 배관망 사업을 본관사업으로 변경했다.

 

2020년 추가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통진 서암리~하성 마곡4거리로 우회해 본관을 신규 설치한다.

 

현재 거의 완료된 1차 공사구간과 9월중 착공예정인 2차구간의 사업을 연내 마무리한 뒤 배관망 사업까지 완료되면 하성면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게 된다.

 

또한 김포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에게 LPG소형저장탱크 공급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2019년 대벽2리를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7, 가스 배관망 682m을 설치하고 지난해 11월부터 LP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보구곶리 52세대, 시암135세대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30가구에 LP가스 고무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는 등 가스 사용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 공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김포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 2월 개정했다.

 

 

정하영 시장

프로필이미지

김명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