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옛 소비에트 연방의 구성국이자 역사적으로 기나긴 갈등 관계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전날(27일)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아르차흐 공화국)’에서 교전을 시작했다. 아르차흐 공화국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이지만 실효적으로는 아르메니아가 지배하는 곳이다. 주민 다수는 아르메니아계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아르차흐 공화국에서는 28일 기준 58명이 아제르바이잔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아제르바이잔 측은 전사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번 무력충돌로 인한 사망자에는 군인 뿐 아니라 민간인도 포함됐다. 아제르바이잔 측 7명, 아르메니아 측 2명이다.
부상자도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아르메니아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르메니아 군 200여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아르차흐 공화국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총동원령을 내렸다. 아제르바이잔도 계엄령과 함께 부분 동원령을 내린 상태다.
앞서 소련이 붕괴하자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는 독립공화국이 설립됐다. 공화국은 아르메니아와 통합을 선포했으나 아제르바이잔 측이 거부했다. 이로 인해 지난 1992~1994년 전쟁이 발발했다. 공화국은 지난 2017년 아르차흐로 명칭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