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으로 새롭게 출발
  • 유성용
  • 등록 2020-10-06 15:22:57

기사수정


▲ [이미지제공 = 진주시]

진주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1위도시 진주의 위상에 걸맞는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 전략으로 진주시 농산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계획되었다.


시는 2019년 5월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용역에 착수하여 설문조사,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통해 본 사업에 대한 취지와 추진사항을 알리고 다양한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주드림’을 네이밍으로 결정하였다.


‘진주드림’은 “진주의 보석같이 귀한 농산물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또한 ‘드림’은 영문의 꿈을 뜻하는 dream과 발음이 같아 꿈을 담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심벌은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드린다”는 의미를 표현해 디자인되었으며 품목별 포장재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 브랜드 관리 매뉴얼을 갖추고 2019년 12월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하였다.


또한, 체계적인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를 위해 올해 4월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20년 6월에는 진주시 농산물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선별 시설을 갖춘 단감, 배, 딸기, 파프리카 등 11개 품목, 1000여 농가에 대하여 브랜드 사용 승인을 하였다.


시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 포장재 및 선별비를 지원하여 고품질 농산물 유통으로 소비자에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 8월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은 ‘진주드림’의 이름으로 햇배 13.5톤(5800만원 상당)을 뉴질랜드로 수출하였다. 수출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 품종으로 ‘진주드림’의 이름으로 처음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딸기,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수출 분야에서도 농협과 영농법인이 ‘진주드림’ 공동브랜드로 해외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진주시도 각종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농산물 시장도 단감, 고추, 애호박, 딸기, 파프리카 등 시설하우스 농산물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으며 10월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전국 어디서나 ‘진주드림’명품브랜드 농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8월말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진주드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언론매체(TV, 신문, 인터넷 배너) 홍보를 시작으로 버스ㆍ택시 외부광고, 대도시 중심 터미널, 지하철의 광고탑을 활용한 대외 동영상 홍보를 진행하고 있고 향후 홍보물 제작, 소셜미디어(SNS) 및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의 가치를 높이고 전국 및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