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스트패스, 안면인식 기술 활용 DID 태블릿 키오스크 개발 나서
  • 김태구
  • 등록 2020-10-22 11:08:13

기사수정


▲ [이미지제공 = 고스트패스]


핀테크 스타트업 고스트패스 권준영 부대표(전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프로젝트 매니저)가 생체 정보 대량 유출을 원천차단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DID(탈중앙화) 본인인증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완전한 비대면, 비접촉 주문 결제가 가능한 태블릿 키오스크(Tablet Kiosk)를 개발한다.


고스트패스의 태블릿 키오스크는 생체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사용자 스마트폰에 저장한다. 태블릿 키오스크에 인식된 생체 백터 데이터가 사용자 스마트폰에 전송, 저장된 생체 데이터와 일치해야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대량의 생체 정보 유출 위험이 현저히 낮다.


기존 스탠드형 키오스크는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 동선 겹침 등의 문제점이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인 COVID-19 New-Norm 시대에 부응하지도 못할뿐더러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경우엔 무언의 압박감까지 느껴야 했다. 고스트패스의 태블릿 키오스크는 COVID-19 New-Norm 시대에 맞는 고객 동선 겹침과 매장 대면의 최소화로 바이러스 감염을 조기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고스트패스의 키오스크는 생체 정보가 스마트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 없이도 본인 인증과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과 가맹점 간 P2P 계좌를 통한 얼굴 인식 결제 시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로 떨어진 매출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증 방법도 간소화해 기존 결제 방식인 QR코드 인증 절차 뒤 지불 금액까지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고객은 앉은 자리에서 키오스크의 안면 인식(Face Recognition), 음성 인증(Speaker Verification)을 통해 얼굴과 목소리로만 주문과 결제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비대면, 비접촉으로 이뤄지며 무엇보다 인증부터 결제까지 안전하고 간소화한 시스템 구축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권준영 고스트패스 부대표는 “결제 수수료 면제를 통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일조하고 소비자 결제 편의성 제공으로 비대면, 비접촉 결제 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소상공인, 소비자, 지역 사회 간 상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고스트패스의 태블릿 키오스크는 미성년자 여부도 간편하게 검증할 수 있다. 최근 위, 변조한 신분증에 속아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등을 팔았다가 주변 신고로 영업 정지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제는 피해 영업주 대부분이 힘없는 소상공인이라는 것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몇 달씩의 영업 정지 처분은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AI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DID 방식을 통해 결제자의 얼굴만으로 이용자 주민등록번호와 카드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즉 신분 도용 우려가 없어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 미성년자 출입 및 이용이 제한되는 업종에서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


무인점포, 주차장 출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안면인식 기술로 이용자의 출입 관리, 신원 파악을 통해 사업주는 도난, 훼손 우려 없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출차를 할 때도 차 번호를 매장 직원에게 알려주거나 키오스크로 영수증 인식 과정을 거치는 대신 고스트패스의 생체 정보를 활용한 신개념 DID 솔루션과 AI 키오스크 간 안면인증(본인인증)을 통해 원스톱으로 출차 및 주차 결제를 할 수 있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과거 프랜차이즈, 중소기업 운영 경험이 있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태블릿 키오스크를 통해 이런 상황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패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 가운데 한 곳인 액트너랩(Actner Lab)의 투자 유치를 확정한 데 이어 최대 30억원이 지원되는 기술보증기금의 ‘프런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중순부터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참가 기업 자격으로 6주간 온라인을 통한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협력사 발굴에 나선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