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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달리다! 2020대구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
  • 김태구
  • 등록 2020-10-28 1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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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0대구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1개월 동안 위드 코로나 맞춤형 대회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육상진흥센터에서 1일간 실내대회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대구스타디움으로 장소를 변경해 실외대회로 개최한다. 대회는 주말(토/일)을 활용, 총 6일간 개최(11.7/14.제외)하며,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일자별/시간대별 참가인원을 분산해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종목은 트랙경기 2종목, 필드경기 4종목, 로드경기 1종목(건강달리기 4km)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인이 전 종목에 참가하거나, 일부 종목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대회 종료일까지 대구육상연맹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트랙/필드 1만원, 건강달리기 1만원으로,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대회 참가 요강은 대구육상연맹 홈페이지(http://daegutf.co.kr/fro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2024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WMAC) 유치 홍보와 육상 종목에 대한 시민 체험 이벤트로 ‘신나는 육상교실’을 운영한다. 경기 일자에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트랙 및 필드 경기를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2024WMAC 홍보활동(홍보 마스크 제공)을 통해 육상경기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라톤대회를 비롯해 각종 육상 관련 대회가 취소되거나 대부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에 대한 갈증이 높았던 육상 동호인들에게 가을날 시원한 질주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체육행사를 참여 인원 조정 및 탄력적 운영 방식 도입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시민들과 육상 동호인에게 시원한 질주의 즐거움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 운영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향후 추진할 체육대회와 행사를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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