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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바른 걷기 자세를 돕기 위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운영!
  • 김민수
  • 등록 2020-11-10 1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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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보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건강한 걷기와 운동을 위해 권역별 근린공원과 산책로에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는 누구나 특별한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 건강습관이지만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주거나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또한 최근 각 지자체에서 주민들을 위한 야외운동기구 설치를 확대하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으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몸에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구는 바른 자세, 바른 걷기, 바른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


수업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화, 목, 토 12시~1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권역별 상계근린공원(마들), 중랑천길 창동교 아래(상계), 성서대 앞 당현천 바닥분수(중계), 한내근린공원(월계),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광장(하계·공릉) 총5군데다.


운영프로그램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12시, 13시, 14시 정각에는 진행한다. 대한걷기연맹 걷기지도자가 걷기 시 준비운동, 걷기자세 교정, 질환별 걷기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걷기 교육 참석 후에는 각 장소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기기를 이용한 보행 분석 또는 체성분 측정과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상담사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진단을 제공한다. 끝으로 노원구 보디빌딩협회 소속 지도자들이 공원 내 근력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준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아울러, 당현천 구간은 바르게 걷기교실만 운영하므로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02-2116-07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 신규가입이벤트 및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걷는 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걷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걷기활동가 신분증을 배부해 현재 걷기 동아리 등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바르게 걷기 운동 교실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와 운동을 배워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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