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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미디어 리터러시 그라운드 포럼 열려
  • 손영목
  • 등록 2020-12-08 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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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영화제로 새롭게 부상한 제 3회 김포 국제 청소년영화제가 지난 6일에 징검다리 교육공동체를 주체로 미디어 리터러시 비대면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김포아트 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 날 포럼에는 박인희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소속 교사, 윤미란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소속 교사, 민승현 태양의 학교 전 대표,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시민성, 더 나아가 코로나 시대에 공동체 안에서 맺게 되는 관계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공동대표는 영화 <</span>나치의 아이들(2019, 독일, 다큐멘터리)>이 독일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반시민적 교육이 재생산되는 과정을 잘 꼬집었다고 언급했으며 이어서 윤미란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교사, 민승현 태양의 학교 전 대표는 각각 <</span>소년 아메드(2019, 벨기에, 영화)>, <</span>레오니드 이야기(2011, 독일, 애니메이션)>를 꼽아 시민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에는 <</span>마당을 나온 암탉(2011, 한국,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시민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span>마당을 나온 암탉>은 평생 알을 낳고 살다가 자유를 얻은 잎싹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황선미 작가 소설 원작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공동대표는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를 잘 다루고 있다고 언급하며 초록이 주류사회의 시민으로 편입해가는 과정이 면밀하게 드러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윤미란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교사는 이야기에서 보이는 다양한 집단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집단과도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이야기했다.

 

이날의 또 다른 주제인 <</span>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2019, 벨기에, 영화)>에 대해서는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공동대표는 미등록 이주민들이 주류 사회에 시민으로서 적응해가는 과정에 대해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언급했으며

윤미란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교사는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뒤집는 영화로 청소년들이 꼭 한 번 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인희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교사는 사회의 결핍과 과잉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포럼은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공동대표의 사실의 기록인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청소년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로 마무리되었다.

 

6일 진행된 이 포럼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두 번째로 진행된 포럼이며, 같은 날에 온라인 관객상을 받은 김민지 감독의 방안의 블랙홀’ GV, 김하나 프로듀서와 박지수 스크립터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8일부터 13일까지는 청소년 영화인들이 궁금해하는 특수효과 구현하는 법, 조명 사용법, 시나리오 작성법 강의와 청소년영화인 GV, 문화일보 영화 전문기자 김구철의 강연 등 흥미진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영화제 행사들과 앞으로 진행될 행사들은 김포마을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영화제는 코로나 19 대책으로 7월부터 찾아가는 야외상영회 총 3, 미디어 교육포럼 총 8(주제: 어린이 미디어 교육, 청소년 미디어 교육, 평화 미디어 교육, 뉴미디어 교육, 콘텐츠교육 외), 마스터 클래스 총 13, 영화평론가학교 총 3, 영화 읽기 지도자과정 총 5, 청소년영화 제작캠프 총 1, 시민영화 제작캠프 총 1, 청소년 ALL-NIGHT 상영회 총 1, 영상 클래스 총 6, 청소년영화인 GV 5,

청소년번

역가프로그램 총 2, 청소년영화로케이션 지원 총 3, 청소년 촬영 장비 지원 총 3회 등, 6개월에 걸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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