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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SNS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 김만석
  • 등록 2020-12-15 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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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간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누군가와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다

누군가에겐 마음의 여유를

누군가에겐 마음의 설렘을

누군가에겐 마음의 행복을

단 하루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땐

이곳 용산에서”


2020년 용산구 SNS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원 데이 인 용산(One Day in Yongsan)에 등장하는 글귀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용산에서 하루 즐기기’ 영상 공모전 수상작(8편)을 발표했다.


최우수작은 프리즘(김광섭, 김동섭, 정혜진)의 ‘원 데이 인 용산(One Day in Yongsan)’이다. 해방촌과 한강로동 땡땡거리, N서울타워, 소월길, 용산가족공원 등을 배경으로 ‘빛이 나는 솔로’, ‘심쿵 가득 커플’, ‘알콩 달콩 패밀리’의 나들이를 소개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은 물론 시적인 글귀로 심사위원들 호평을 샀다.


우수작은 맨육(김제황, 신민우, 김가영, 신상용, 백상현, 김윤한, 장연호)의 ‘폴링 인 용산(Falling in Yongsan)’과 김규중 외 3인(곽형욱, 김다솜, 김시원)의 ‘용산 인 홀리데이(Yongsan in Holiday)’다. 


폴링 인 용산은 한 남성이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용산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는 방식을 취했다. 한강공원에서부터 용산공원, 한남동 카페거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남산 야경까지 지역 명소를 두루 다룬다. ”야, 너두 용산 즐길 수 있어“라는 마무리 멘트가 인상적이다. 


용산 인 홀리데이는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전쟁기념관을 거쳐 해방촌, 신흥시장, 108계단, 남산까지 네 친구들의 여정을 소개했다. 


이 외 장려상은 ▲가을 용산 나들이, 같이 즐겨볼래?(김은아, 김승수作) ▲2만원으로 즐기는 용산(전혜경, 김민지作) ▲용산구의 진짜 매력을 보여줄게!(김효재作) ▲용산의 모든 곳, 여행지가 되다(황유정, 김슬기, 배준희, 한수윤作) ▲오늘, 용산(구슬기作)이 차지했다. 


구는 지난 9~11월 관련 공모전을 개최, 작품 50점을 접수했다. 이후 구 홍보담당관 내부심사(1차) 및 직원 선호도 조사(2차), 심사위원회 심사(3차)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것.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만원 상금(상품권)과 상장을 줬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상작 모두가 2030 청년들의 작품“이라며 ”8편 모두 구청 유튜브에 올렸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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