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민원서비스, 집에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 안남훈
  • 등록 2021-01-14 13:15:45

기사수정


▲ [사진=홍보포스터]


코로나19로 외출과 대면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일상생활을 이어가야할 답답한 시민들을 위해, 대구시가 타 지자체보다 앞서 준비해 온 스마트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대구시 비대면 민원 서비스로는 ‘두드리소’, ‘뚜봇’, ‘120달구벌콜센터’ 및 ‘민원·공모홈서비스’가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구시 비대면 민원 서비스 이용 건수가  2019년 대비 두드리소는 37%, 뚜봇은 120%, 120달구벌콜센터는 20%, 민원공모홈서비스는 91%나 증가했다.


특히 ‘두드리소’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민원‧제안‧콜 통합시스템으로,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 접수 창구를 일원화해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민원도 빠뜨리지 않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과정, 처리결과까지 민원인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시민 중심의 대구시 대표 민원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2015년 12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2020년 12월말까지 총 128,224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2020년 민원처리 건수는 2019년 대비 월 평균 36.5%(877건)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뚜봇’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을 자동 상담하는 시민 체감형 종합 민원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챗봇 기반의 스마트 민원서비스다.


2017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두 번의 고도화 작업을 거쳐 현재 8개 민원분야에 대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해하거나 궁금한 생활민원에 대해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음성대화, 민원신고, 조회 등의 기능을 포함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를 통해 대구 시정 전반에 걸쳐 상담이 이뤄지는 ‘120달구벌콜센터’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2019년 대비 20% 증가한 총 421,319건이 접수됐고, 1차 처리율 86%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위험사업장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무중단 민원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를 마련하고 운영전문가를 보강해 체계적 조직관리로 운영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민원·공모 홈서비스’는 각종 허가·등록·신고증 신청 및 수령을 위해 두 번 이상 방문해야하는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2018년 6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 등 14종의 서식민원과 연간 400여종의 공모·모집 사업을 서비스 중에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방문신청만 가능했던 ‘정보통신공사 감리원 배치 신고’를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신청을 가능케 해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도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을 민원창구 방문 없이 ‘정부24’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스마트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소통 공백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리성, 신속성, 정확성, 사후관리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