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18기념공원, AI공원으로 조성한다
  • 안남훈
  • 등록 2021-05-21 12:57:00

기사수정


▲ [이미지제공 =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스마트시티분야에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18기념문화센터가 있는 5·18기념공원에 국비 등 총 78억원을 투입해 모바일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을 활용한 지능형 공원관리 시스템을 도입·구축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모바일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은 데이터를 중앙저장장치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술로 데이터의 처리단계가 단축됨에 따라 특정 서비스의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산업 육성의 핵심 기술이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5·18기념문화센터에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발열감지 등 방역예방을 위한 ‘지능형 로봇’, 복합 IoT센서가 장착돼 대기환경정보와 CCTV 관제를 수행하는 ‘스마트폴’, 다채로운 시각효과를 제공하는 ‘미디어월’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중 지능형 실내로봇은 방문객의 발열과 화재 감시를 포함해 방문객이 쓰러지는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AI영상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더불어 양방향 통신서비스로 현장 상황에 대처하는 등 실시간으로 MEC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CTV 등 복합 IoT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폴’은 조도센서를 통해 공원 내 방문객수와 밀집도를 측정하고 가로등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한다. 또 열화상 카메라는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발열이 의심되니 외출을 삼가달라’라는 안내 메시지를 방송하며, 미세먼지와 자외선 측정 센서도 장착돼 있어 대기환경정보를 관제센터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공원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반투명 유리로 제작된 미디어월을 설치해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광장에서도 방역정보와 각종 안내, 공연 이벤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방문객이 전용 단말기를 통해 미디어월에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소통역할도 한다.


오동교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광주시가 AI 중심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5G통신망이 가진 초저지연·초고속의 잠재력을 현실화 할 수 있는 MEC(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에 5G MEC를 확산시켜 광주가 그린디지털 뉴딜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