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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으로 둘러 쌓인 "경기 Garden - City Plan 2
  • 최문한 기
  • 등록 2003-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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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1천만 도민의 "쾌적한 삶의 환경 구현"과 "경기비전 2006 역점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도 녹화종합계획인 아름다운 전원도시『경기 Garden - City Plan 21』을 마련하고 2003. 10. 24(금)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1억그루 나무심기』 2004년도 계획을 시달하는 등 생활주변을 나무와 숲으로 둘러 쌓인 Garden City를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90년대 이후부터 급격한 도시화 및 인구유입으로 최근 10년간 도 면적의 7.7%인 454㎢의 녹지(산림)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남양주시 면적 459㎢와 비슷한 규모이다.
또한 같은 기간에 약 3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함으로써 주택건설, 도로건설사업이 시급한 나머지 녹지의 보전과 확보에는 등한시하여 난개발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대두하게 되었다.
도시화의 급진전과 함께 도시 내의 녹지가 현저히 감소하고 각종 개발로 인하여 도시내의 자연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도민의 쾌적한 생활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도시내 생태계의 서식처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고, 최근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의 제정으로 도시계획구역이 점차 확대되고, 개발제한구역의 완화정책으로 인하여 도시외각의 산림마저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다.
따라서 경기도에서는 난개발 이라는 사회문제의 치유와 도민에게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므로서 쾌적하고 살기좋은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도 녹화종합계획인 『경기 Garden - City Plan 21』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1천만 경기도민이 매년 한그루씩 10년간 나무를 심는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범 도민 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2004년도에는 총 712억원을 투자하여 소공원조성, 가로수식재, 공원녹지 조성, 쉼터조성 등 나무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코자 사업비의 30%인 214억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존하는 자연자원 유지와 보전, 그리고 도 차원에서 최소한 지켜야 할 기본 골격으로 4대 녹지축을 설정하여 경기도 광역 녹지네트워크를 설정하고, 각종 개발로부터 보전함과 아울러 도로 등으로 단절된 녹지축은 Eco-Bridge(생태통로), 녹도 등으로 연결(복원)하여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 녹지율을 높이고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학교 숲 조성사업을 2006년 까지 250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33개교를 조성할 계획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30일에는 시흥시의 서촌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무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학교숲 함께 만들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 녹화종합계획인 『경기 Garden - City Plan 21』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 녹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앞으로 도시기본계획 수립시 도 녹화계획을 반영하여 광역 녹지축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고, 건물 신축시 의무적으로 식재하는 대지안 조경 수목의 사후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1㏊(3,000평)에서는 년간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하는데 성인 한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산소의 양은 0.75㎏으로 1㏊의 숲에서 44명이 1년간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해 준다. 생명수를 무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다.
1억그루 나무심기, 녹지축 복원 등 도 녹화종합계획인 『경기 Garden - City Plan 21』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민선3기 도정방침인 "쾌적한 삶의 환경"을 구현하고 도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 도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전 도민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도 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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