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골프왕’ “분당 최고 시청률 6.3%! 수도권 시청률 5.1%!”
  • 박영숙
  • 등록 2021-08-10 10:23:21

기사수정


▲ [사진 제공 = TV CHOSUN ‘골프왕’]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양세형-홍성흔이 ‘골프에 美친 남자들’ 손지창-주영훈-김재원-조동혁과 승부를 예상할 수 없던 초접전 골프 경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美친 재미’를 선물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1%,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 멤버들이 김미현 감독의 부재 속 손지창-주영훈-김재원-조동혁과 막상막하 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극강의 긴장감과 빵 터지는 유쾌함을 선사했다.


먼저 ‘골프왕’ 팀 이동국과 이상우-양세형은 8월 중순 열리는 ‘제1회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 대회’를 앞두고 몸보신을 하기 위해 계곡을 찾았던 상황. 그리고 이들 앞에 야구선수 홍성흔이 커다란 백숙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민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격한 홍성흔은 “장민호를 대신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야겠다”는 양세형의 말에 ‘남행열차’를 부르며 구성진 트롯 실력을 뽐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그러던 중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왔고, 이상우는 전화기 너머 김소연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골프왕’ 멤버들을 소개했다. 김소연은 “이상우가 집에서 말을 하냐”는 이동국의 물음에 “이상우는 집에서 수다쟁이고, 나는 리액션 담당”이라는 반전 대답을 전한데 이어 이동국에게는 “폼이 타이거우즈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쉬지 않고 멘트와 리액션을 내뱉는 양세형에게는 “출연료를 두 배 받아야 한다”는 말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본부장님과 얘기해서 출연료를 올리겠다!”고 선전포고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골프에 美친 남자들, 일명 ‘골.美.남’ 팀 손지창-주영훈-김재원-조동혁이 대기실에 모여 앉아 다가올 대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던 터. 반면 ‘골프왕’ 팀은 김미현 감독이 올림픽 중계로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걱정을 늘어놨고, 심지어 손지창이 “우리한테 지면 골프 접어야 할 것 같아요”라는 폭탄 발언을 날리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그렇게 2:2 듀엣전으로 이뤄진 대망의 1홀 막이 올랐고, 홍성흔은 요란하게 골프 연습을 하던 이전과 달리 빈 스윙 세례를, 김재원은 드라이버가 자신 있다는 말과 반대로 엉성한 골프 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두 팀은 계속해서 비슷한 위치에 공을 보내는 비등비등 실력을 드러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2홀 대결자는 양세형과 양세형에게 처음으로 골프를 권했던 군대 선임 김재원이 맞붙었다. ‘운명의 맞대결’을 앞두고 양세형은 “재원이 형 그렇게 운동하고 9번 치고 나는 피칭 치고~”라고 깐족거려 김재원을 발끈하게 했고, 이후 양세형이 보기를 기록하자 김국진이 “김재원은 파 아니면 더블!”이라고 자신 있게 예언했지만 김재원이 보기로 마무리하면서 막상막하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하지만 김재원은 이내 물오른 골프감을 뽐내며 5홀 4:4 단체전에서 환상적인 티샷을 선보였고, 김국진에게 “이 홀은 김재원 이상 잘 칠 수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6홀에서는 연예계 팔씨름 3위에 빛나는 이상우와 그런 이상우를 꺾은 조동혁의 전격 팔씨름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은근한 긴장감 속 이뤄진 대결에서 이상우가 승리를 거머쥔 후 티샷까지 완벽하게 날리며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던 상태. 이상우는 김미현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티샷을 성공했다”고 자랑을 늘어놨고, 이에 김미현 감독은 “오늘 잘 칠 것 같았어!”라는 칭찬으로 이상우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하지만 이상우는 파 퍼팅에서 아쉽게 공을 넣지 못했고, 끝내 필드 위에 주저앉아 아쉬움을 표현했다. 7홀에서는 ‘골프왕’ 이동국-양세형과 ‘바둑알’ 손지창-조동혁의 듀엣 대결이 진행됐고, “게스트분들 배려는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양세형이 기세를 몰아 승리를 차지했다.


마침내 마지막 단체전인 8홀이 진행되기 전, 제작진이 ‘바둑알’ 팀에게 “와이프랑 애들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해요?”라고 묻자, 손지창은 “걱정을 안 해요 집에서!”라는 쿨한 답변을, 주영훈은 “골프 칠 때 가족 얘기 나오면 바로 공이 안 맞습니다!”라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답변을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팀 모두 막상막하 실력으로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이어나간 끝에, 부드럽게 공을 홀에 넣으며 보기를 성공시킨 손지창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를 흥얼거리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도저히 승리팀을 예상할 수 없었다! 꿀잼 인정!”, “이상우-김소연 부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달달함 최고조!”, “역대급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이었네 ㅋㅋㅋ 너무 재밌다”, “마지막 승부 OST 너무 오랜만! 골프왕 보다가 추억에 잠겼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 CHOSUN ‘골프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