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중동의 레바논에서 석유를 실은 유조트럭이 폭발해 최소 28명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EPA,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레바논 북부 아카르 지역에서 유조트럭 한 대가 폭발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치는 등 대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숨진 사람들의 시신은 훼손이 심해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부상자 중에서는 중화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이 부족한 레바논에서 치료가 어려워 일부 부상자는 해외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 군인들이 사고가 발생한 유조트럭에서 휘발유 배급을 시작하자 인근 주민들이 몰려든 가운데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휘발유를 서로 먼저 가져가기 위해 다툼을 벌이는 상황에서 유조트럭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8월 수도 베이루트 항만에서 있었던 대폭발 이후 레바논은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레바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화폐가치가 90% 이상 추락했고, 이로 인해 에너지 수입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그러나 레바논 정치권은 경제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 베이루트 항만 대폭발 사고 책임을 지고 내각이 총사퇴했지만 정파 간 권력 다툼으로 인해 1년이 지난 지금도 후속 내각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참사 책임을 지고 하산 디아브 총리가 사임한 이후 3명이 총리 후보로 지명됐지만 아무도 의회 비준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