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모스크에서 3일(현지 시각) 폭탄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폭발이 발생한 모스크에서는 탈레반 대변인 어머니의 추도식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카불의 에이드 가 모스크에서는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어머니의 추도식이 진행되던 가운데 입구 쪽에서 폭발이 발생해 여럿이 죽고 다쳤다.
무자히드는 탈레반이 8월 15일 카불을 점령한 뒤 열었던 첫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탈레반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폭발이 “미군 철수 이후 카불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공격”이라며 “현지 매체는 8명이 죽고 2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고 했다.
공격의 배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카리미 탈레반 대변인은 “이번 공격의 용의자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용의자와 관련한 추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은 탈레반의 숙적인 이슬람국가-호라산(IS-K)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슬람국가의 아프간 지부인 IS-K는 현존하는 지하드(이슬람교 전파를 위해 벌이는 무장투쟁) 단체 가운데 가장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IS-K는 탈레반보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 해석을 고수하며, 미국과 철군 협상에 임한 탈레반을 온건하다고 비판해왔다.
미군 철수 작전이 한창이던 지난 8월 26일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입구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켜 미군 13명을 포함해 180여명의 사망자를 낸 주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