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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소년 아지트...<나오니까 좋다> 그림책 주제로 전시·체험 기획전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1-10-06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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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노원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아지트 4곳에서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를 주제로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공간에서 ‘오며’, ‘가며’ 편안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기획전은 청소년아지트 ▲미트업센터(월계2동) ▲오락실(중계2,3동)▲하쿠나마타타(상계3,4동) ▲힐끔힐끔, 끌림(상계6,7동) 총 4곳에서 10.31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 주제는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이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성향의 릴라와 도치가 함께 캠핑을 떠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묶은 책이다. 전시체험전은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캠핑의 기분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책 그림전시> ▲책 속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꾸며진 <포토존> ▲ 그림책을 주제로 한 <엽서 쓰기, 컬러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각 아지트별로 진행한다.


비대면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10.16일에는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작가가 되어 드로잉도 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및 체험은 코로나19방역을 위해 인원을 제한 하루 총 3회(오후 1시, 2시30분, 4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체험신청은 노원구 청소년아지트 블로그(https://blog.naver.com/youth-hideout)를 통해 무료로 예약 가능하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아지트 블로그 및 아지트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과도한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이 심적 안정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하보도 등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소년아지트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현재 5곳을 운영 중이며, 각 아지트는 청소년들 의견을 반영해 밴드연습실, 댄스실, 북카페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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