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 사진=서울 도봉구 창동 창원초등학교의 등교학생들 / 사진공동취재단전국의 초·중·고교가 22일부터 전면등교에 들어갔다. 3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수도권 학교를 포함한 전면등교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 새 학기 이후 4학기 만이다. 비수도권은 지난 9월 6일 이후 전면등교를 했지만 대부분 수도권 초·중학교는 부분적으로 등교를 진행해왔다.
200여곳의 과밀 학교와 과밀 대학교는 교실 내 밀집도가 높아 부분 등교를 허용하기로 했다. 학교 구성원 간 의견수렴을 통해 3분의 2까지 등교 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 각 학교는 설문 등을 거쳐 4일 등교+1일 원격수업을 하거나 밀집도 3분의 2 제한, 전면등교 등을 정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개정한 학교 방역지침에 따라 가족 등 동거인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한 학생은 수동감시로 분류돼 학교에 갈 수 있다.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도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PCR 검사 음성, 밀접접촉 당시 예방접종 완료, 무증상이면 등교에 제한은 없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하루 30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수도권에 약 80%가 쏠려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달 일일 신규 확진자 10% 이상은 학령기 어린이·청소년이다. 21일 0시 기준 12~17세 소아·청소년 중 기본 1·2차 접종 완료율은 13.4%(37만2202명)다.
교육부는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수도권 649개 과대·과밀학교에 총 1863명의 방역 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강화키로 했다. 그러나 만 12~17세 이하 소아 청소년의 예방 접종 완료율이 전체의 13.4%에 그치는 등 낮은 백신 접종률이 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만 12세 미만은 아예 백신 접종 대상도 아니어서 유·초등학생의 경우 위험에 노출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들의 우려도 높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우려에 “미국에선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5~12세의 경과를 지켜보고 안전하고 효과 있다고 확인되면 백신접종 연령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