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J 릴카, 스토킹법 이후 더 악질로 변해 피해…호소
  • 윤만형
  • 등록 2021-12-06 18:50:43

기사수정


▲ 사진=릴카 유튜브 캡처

(왼쪽)릴카 (오른쪽)택시 탄 릴카를 쫓아오는 남성



BJ 겸 유튜버 릴카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30일 유튜버 등에 따르면 릴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네 여전히 스토킹을 당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릴카는 "10월21일에 스토커 법이 생겼다. 법이 생겨서 안 오겠거니 했는데 와서 엄청 큰 스트레스가 생겼다. 오는 방법도 더 악화되고 더 역겨운 방법으로 발전됐다"고 말했다.


앞서 릴카는 자신을 스토킹하는 남성을 형사고소했다. 릴카는 "처음에는 집에 가는 걸 따라와서 주소를 알아내고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더라. 아이디를 찾아내서 차단했더니 또 집 앞에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며 "이제 퇴치된 줄 알았는데 이사 오자마자 주소를 알아내고 선물을 놓더라. CCTV를 달면 증거가 생겨서 안 올 줄 알았는데 CCTV에 인사를 하고 하트를 날렸다"며 뻔뻔한 스토커의 행동을 고발했다.


이어 "증거가 다 생겨서 증거로 고소를 했다. 그 와중에 스토커법이 생겼다"며 "신기하게 현관까진 안 온다. 택시 타고 나가는 걸 기다렸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온다. 일부러 택시 옆에서 운전하면서 쳐다보고 운전기사에게 길도 물어본다. 더 악질로 변한 거다.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다"고 피해 상황을 토로했다.


릴카는 오토바이를 타며 따라오는 스토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 찍힌 스토커는 오토바이를 타며 릴카를 쳐다보는가 하면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릴카의 아파트 1층에서 벨을 누르고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을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피해가 심각하다는 릴카는 "저는 형사, 민사 다 걸 거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 상황이다. 100m 접근금지도 신청했고 피해 보상도 다 받을 거다"며 "저도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다닌다. 절대 맞닥뜨리거나 혼자 죽을 일을 안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