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추진
  • 장은숙
  • 등록 2022-02-03 18:58:00

기사수정
  • 빛그린산단, 빛고을건강타운, 첨단2지구, 어등대로∼영광로 등 4곳 추가 신…
  • 자율주행 언택트 서비스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모멘텀 확보


▲ 사진=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당초 2개 구간에서 4개 구간을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추가 신청한 4개 구간은 작년부터 추진하는 무인자율주행 언택트 스토어 및 헬스케어 실증을 위한 ▶광산구 빛그린산단 일원(0.25㎢) ▶남구 빛고을건강타운 일원(0.04㎢) ▶첨단2지구 일원(0.39㎢)과 함께 2020년부터 ‘차세대 자율협력 지능형 교통체계(이하C-ITS) 실증사업’으로 구축을 완료한 자율협력주행 테스트베드 ▶어등대로~영광로(14.2㎞)구간도 포함했다.


광주시는 산업부 주관 ‘무인 자율주행 기술의 언택트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 실증’ 사업(’21년~’24년)을 추진하게 되면서 2021년 8월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을 위한 사전 간담회 및 규제자유특구 산하 안전점검관리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추가 신청을 하게 됐다.


특히, 자율협력주행 테스트베드는 평동역~운수교차로~호남대~지평교차로(14.2㎞)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노변기지국(6식), 돌발상황감지기(1개소), 보행자감지기(1개소), 신호제어기(6식) 등이 설치돼 있다. 또 도로작업 구간, 전광판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와 차량간 접근 알림, 전방차량 급정거 등 위험정보가 자율주행차에 제공돼, 40㎞/h 이하의 저속이 아닌 60㎞/h 이상의 고속주행으로 더욱 현장감 있는 실증이 가능하다.


이번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은 국토부 평가위원회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위원회’(위원장 국토부장관) 최종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중기부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광산구 평동산단 일원(3.43㎢)과 광산구 수완지구 성덕공원 및 고래실 공원 일원(0.33㎢증)에서 무인 노면청소차, 산단용 및 주거용 무인 폐기물수거차, 무인 공공정보수집차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무인 노면청소차의 경우 ㈜아이엠특장, ㈜이아우토반, ㈜쓰리에이치굿스, ㈜에이앤디에스, ㈜로보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무인 산단용 폐기물수거차는 ㈜화인특장, ㈜오토너머스에이투지, ㈜주원테크놀로지 등이며, 무인 주거용 폐기물수거차는 ㈜아이엠알, ㈜케이스랩, ㈜한국쓰리축 등이고, 무인 공공정보수집차는 ㈜조인트리, 빛그린전기차협동조합, ㈜리눅스아이티, ㈜에스아이솔루션, ㈜유오케이, ㈜다윈테크가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기준 무인 노면청소차는 약 94시간 동안 225km를 실증 주행했고, 무인 산단용 폐기물수거차는 107시간 동안 161km, 무인 주거용 폐기물수거차는 108시간 동안 201km, 무인공공정보수집차는 60시간 동안 139km를 각각 실증주행하면서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안전성 입증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지정고시를 감안해 빛그린산단 내에서 무인 주거용폐기물 수거차 및 무인 공공정보수집차의 실증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 언택트 서비스 실용화 사업의 차량 자기인증을 위한 부품단위 평가에 차질 없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공간적 외연을 넓힘으로서 공공분야의 특장차 뿐 아니라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실증으로 더욱 시민들이 자율주행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