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이 제주지역 적응성이 뛰어나며 품질이 우수한 브로콜리 2품종 출원에 나선다.
제주 브로콜리는 주로 1~3월 작형으로 1,385ha ․ 2만2,952톤이 생산되며 국내 생산량의 78%를 차지하는 주요 작목이다.
하지만 월동 작형에 적합한 품종 개발이 국내 종묘회사에서 이뤄지지 않아 종자 해외 의존도가 99%로 높다. 종자 구입에는 상당한 외화가 소요되며(416kg ‧ 19억 원) 일부 품종에 집중되는 등 품종 선택권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에서는 로열티 대응 우량품종 육성 및 선발 보급을 위해 병해충 저항성이 뛰어난 F1 중만생(1~2월 생산) 품종 육성을 목표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육성품종 중 우수한 품종 선발을 위해 제주Br-6호 등 육성품종 3품종에 대해 주산지 농가실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육성품종 제주Br-6호 및 제주Br-7호가 생육특성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실증에서 선발된 계통 제주Br-6호, 제주Br-7호를 오는 7월에 품종보호출원할 예정이다.
품종보호출원 이후 9월에는 선발계통의 우량종자를 채종 후 10농가에 보급해 우리품종의 우수성 입증 및 홍보에 나선다.
우리 품종을 육성하고 이용을 확대하면 로열티 부담을 덜고 종자 구입비의 30%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순보 농업연구사는 “기후변화로 종자 주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제주지역 적응성이 뛰어난 우리품종을 개발․보급해 제주 브로콜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