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형준 부산시장, 주한아르헨티나, 주한파나마대사 접견
  • 김만석
  • 등록 2022-02-18 18:36:25
  • 수정 2022-02-18 18:36:45

기사수정
  • 부산시와 중·남미 지역 도시 간 협력 강화 및 우호 증진 논의


▲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8일) 오후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Bascou, Alfredo Carlos) 주한아르헨티나대사와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 Sifaki) 주한파나마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중·남미 지역 도시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주한아르헨티나대사는 “바쁘신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주신 박형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부산은 두 번째 방문인데 날씨가 온화해 방문 때마다 기분이 좋다”라며 부산 방문 소감을 말했다.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파나마대사는 “부산시는 파나마시티와 우호협력도시로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도시는 유사성이 많아 부산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은 파나마에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두 대사는 올해 아르헨티나와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15개국이 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가장 만나기 좋은 시기에 두 대사님이 부산을 방문해 주셔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며, “부산의 대 중·남미 수출 규모가 53% 증가했으며, 특히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는 경제적 측면에서 관계를 빠르게 신장시켰다. 이번 한국과 중·남미 국가 수교 60주년은 상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호 교류가 힘들지만, 부산은 국제관광도시를 특화해서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부산과 중남미 도시 간 교류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두 대사는 “중·남미 국가들은 문화와 관광부문에 높은 경쟁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호협력한다면 그야말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주한아르헨티나대사는 “올해 하반기 중·남미 13개국 주한공관 주최로 ‘한국-중·남미 13개국 비즈니스 경제 포럼’을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부산시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들의 관심과 지지를 꼭 당부드린다”라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