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자체 개발한 감귤 신품종의 지역별 재배특성 연구를 위한 농가 실증재배를 본격 추진한다.
농업기술원이 2011년부터 추진한 감귤 교잡육종 연구 결과, 2018년 ‘가을향’을 시작으로 2020년 ‘달코미’와 ‘설향’을 개발하고 품종보호 출원을 한 바 있다.
'가을향’은 11월 출하형 만감류로 당도 13브릭스, 산함량 0.8% 정도이며, ‘달코미’(12월 수확, 14브릭스, 산함량 1.0%)와 ‘설향’(1월 수확, 15브릭스, 산함량 0.8%)도 기존에 재배되는 외국 품종과 차별화되는 품질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품종이다.
또한 지난 해 2월 신품종 보급 촉진 방안을 마련해 지역별 농가 실증, 신품종 제주 지역 한정사용을 위한 전용 실시, 생산 초기홍보 및 판매를 일원화하는 기본 원칙을 수립했다.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지역 농·감협과 신품종 실증재배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11월 농·감협의 추천을 통해 실증 재배할 15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감귤 신품종 농가실증 연구를 통해 농업기술원과 지역 농·감협,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별 적응성을 검토하게 된다.
실증 대상 지역은 ‘가을향’ 6개소(제주시 1, 서귀포시 1, 애월읍 2, 표선면 1, 성산읍 1), ‘달코미’ 3개소(제주시 1, 표선면 1, 남원읍 1), ‘설향’ 6개소(제주시 2, 조천읍 1, 한림읍 1, 안덕면 1, 남원읍 1)로 모두 15개소, 2.7ha에 이른다.
농업기술원은 2∼3년생 화분묘를 지난 2월 16일 1차 공급했으며, 22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실증농가는 전면갱신 조건으로 3년생 화분묘가 제공되므로 품종갱신에 따른 미수익 기간을 4~5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묘목 정식 후 주기적인 재배기술 컨설팅으로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육 및 품질특성 조사 등 연구에 들어가게 된다.
양철준 농업연구사는 “이번 실증재배는 신품종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전, 지역 적응 연구의 일환”이라며 “자체 개발한 감귤 신품종을 농업인과 농·감협이 공동으로 실증을 추진하므로 효율적인 재배방법 개발과 판매·홍보까지 원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실증 연구는 오는 10월경 신청을 받고 11월에 농가를 선정한 이후 내년 2월 화분묘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