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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 장은숙
  • 등록 2022-03-07 1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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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9일, 2022년 첫 토요콘서트 개최


▲ 사진=예술의 전당 제공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신세계와 함께하는 2022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이하 토요콘서트)‘의 103번째 공연을 오는 3월 19일(토)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콘서트‘는 저렴한 입장권 가격으로 지휘자가 직접 국내 정상급 협연자와 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예술의전당의 대표 시리즈 공연이다. 토요콘서트는 마티네 콘서트의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순항하고 있다. 


올해 첫 토요콘서트인 3월 공연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심포니의 음악감독인 지휘자 여자경의 연주로 포문을 연다. 1부에서는 세계 최고의 뮌헨 ARD 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둔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들려준다. 이 곡은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작곡한 바이올린 독주곡을 사용해 24개의 변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 협주곡의 형식이긴 하지만 교향곡과 같은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걸작으로도 손꼽히며 피아노의 화려한 기교와 함께 관현악의 풍부한 색채를 물씬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감동을 담은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을 들려준다. 토요콘서트의 새로운 시즌 오픈에 맞춰 기대감, 설렘, 흥미로움 등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2022년 토요콘서트에서는 3월 라흐마니노프와 드보르자크 곡을 시작으로, 4월에는 브루흐, 스트라빈스키, 라벨에 이어 베버, 림스키-코르사코프, 차이콥스키, 슈만 등 거장들이 남긴 색채가 넘치는 작품들을 매월 만나볼 수 있다. 유명 작품에 치중되는 편식을 막기 위해 균형 있게 곡목을 선정하여 편견 없이 클래식 본연의 매력을 전해줄 정통 음악회이다. 


입장권은 3만원, 1만 5천원으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sac.or.kr)와 콜센터 (02-580-1300), 인터파크에서 문의 및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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