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77회 식목일 맞아, 마포구 전역에 릴레이 나무심기 행사
  • 윤만형
  • 등록 2022-03-31 17:05:33

기사수정


▲ 사진=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한 장소에서만 식수하는 것이 아니라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이 참여해 8개 장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리 지침을 준수해 각 행사 장소마다 100명 내로 사전에 참여 인원을 신청 받아 진행했다.


30일 오전 9시 신촌로 녹지에서의 식수를 시작으로 한 시간 씩 차이를 두고 ▲쌍룡산근린공원 ▲독막소공원 ▲토정어린이공원 순으로 릴레이 나무 심기가 진행됐다.


31일에는 ▲양화진역사공원 ▲윗잔다리어린이공원 ▲마포구민체육센터 ▲경의선 선형의 숲 순으로 식수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틀 간 1600㎡ 공간에 총 287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로써 ‘나무 50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완성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구는 2027년까지 나무 500만 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현재까지 228만 그루를 심었으며, 2022년에는 31만 그루를 식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산림청과 서울시가 공모한 ‘생활밀착형 녹화사업’을 통해 74종의 수목으로 486그루를 심어 마포구청사를 실내정원으로 변화시켰다.


오는 5월부터는 경의선 철도부지(옛 성산자동차학원 부지)를 활용해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민간기업,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식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단절된 철도 부지를 공원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개인이나 가족단위의 구민이 출생, 입학, 결혼, 승진 등과 같은 기념일에 기념 식수를 할 수 있는 ‘1가구 1나무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마포구 소개 – 마포소식 – 공지사항 – 500만 그루 나무심기 기념식수>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릴레이 식목행사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이상 기후에 기본적이면서 근본적인 대책은 나무심기다”라며, “마포구는 이번 식수 행사처럼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공기청정 도시가 잘 조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