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도시재생 제1호 협동조합 '장상추' 출범
  • 김민수
  • 등록 2022-04-13 17:09:34

기사수정


▲ 사진=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묵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호 협동조합인 ‘장상추 협동조합’이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상추 협동조합 출범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묵2동 장미마을 상인 50여 명이 뜻을 모은 결과다. 협동조합은 2020년 10월 ‘장미마을 상권 활성화 추진 위원회’로 발족해 올해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2월 말 설립했다.


앞으로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동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장상추 협동조합은 설립 이전부터 장미마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중랑구 도시재생과에서 시행한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해 장미마을 지도를 제작하고 홍보에 활용했다. 또 방문객에게 방역기와 우산을 대여해 주는 등 생활서비스 대여사업도 실시했다.


구에서도 장미마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골역 7번 출구부터 중랑천 제방을 연결하는 동일로 163길을 서울장미축제 메인 테마거리로 만드는 ‘장미꽃빛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미꽃빛거리는 장미축제 시즌이 아닌 평상시에도 방문객들이 찾아와 활력이 넘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광장형 상가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과 상인이 주도하는 축제 개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인들을 지원한 바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협동조합 출범까지 이어졌다”라며 “구에서도 장미마을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2년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총 사업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장미꽃빛거리 축제 개최는 물론 상인들의 역량 강화와 쇼핑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