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니포인트, 신성장 엔진 가동으로 ‘IT 토털 솔루션 공급자’ 진화
  • 박영숙
  • 등록 2022-05-11 10:57:29

기사수정


▲ 사진=유니포인트


유니포인트(대표이사 권은영)가 신성장 엔진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올 4월 30일 IBM과의 총판 파트너십 종료 이후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IBM 총판에 따른 솔루션 종속성에서 벗어나 기업 IT 토털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자로서 SW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모토로 내세우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과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먼저 유니포인트는 몇 년 전부터 투자해온 ‘Intelligent Automation’ 분야인 RPA(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AICC(인공지능 콜센터) 시장을 꾸준히 공략할 계획이다. 이미 미래에셋그룹 등 5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해당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RPA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연결될 중요한 분야다. 기업의 요구 사항은 단순 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에 맡겨 인력 비율을 줄이거나, 기존 인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다. 유니포인트는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추진하려는 기업 수요에 발맞춰 해당 분야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현재 RPA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과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AICC를 연계한 전화 업무의 전 자동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차별화하는 게 목표다.


클라우드 분야에 대한 지평 확대에도 나선다. 클라우드 MSP 사업자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유니포인트는 클라우드의 가장 핵심적인 MSA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분야에 진입할 플랜을 세우고 전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의 기존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MSA로 자동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해 출시한 MSA 자동 전환 솔루션 ‘UMA’다.


유니포인트의 UMA는 기존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MSA 구조로 변환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현재 여러 고객사에서 제안과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유니포인트는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PaaS (Platform as a Service), 데브옵스(DevOps), AI옵스(AIOps) 시장까지 공략할 전략이다.


자사 개발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CM(기업 통합 콘텐츠 관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Maximize Market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ECM 시장은 2026년까지 매년 15.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니포인트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올 4월 ECM 전문 기업 엑스소프트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ECM은 기업에 흩어져 있는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문서, 이미지, 영상 등 기업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정형화하고 서버에 중앙화해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한다.


유니포인트는 금융권을 비롯한 기존 고객층과 모든 산업군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분야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포인트는 이런 신규 사업 확장에 맞춰 내부 직원에 대한 복지 정책도 개선하고, 근무 환경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3-6-9 리프레시 휴가를 도입했고, 스톡옵션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적으로 미래 성장을 관할하는 부서를 신설해 회사의 성장 동력을 꾸준히 관리하도록 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발굴·연구 등을 전담시킬 계획이다.


유니포인트 김진영 사장은 “올해는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IT 토털 솔루션 공급자로서 면모를 꾸준히 향상해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장기적으로 Intelligent Automation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