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라시아평화원정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통관 완료
  • 뉴스21일간
  • 등록 2022-06-22 10:13:52

기사수정

▲ 사진=트랜스유라시아



유라시아평화원정대 공동주관사인 트랜스유라시아는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1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통관을 완료하고 13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6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출정식을 마친 유라시아평화원정대의 차량은 강원도 동해항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화물선에 차량 8대를 선적됐다. 대원들은 인천에서 몽골에 도착 후 항공편과 차편을 이용해 울란우데와 이르쿠츠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해 차량의 통관을 기다렸다.


통관을 기다리는 동안 원정대는 연해주에 있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기념관에 들러 이름 없이 사라져 간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과 원정대 무사 귀환의 염원을 전했다. 이어 시베리아횡단 열차의 종착역이 평양역이 아닌 부산역으로 기재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블라디보스토크역 앞에서 ‘유라시아평화원정대’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외치며 재연해주한인회와도 꾸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출정식 12일 후인 6월 17일에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차량으로 러시아 구간 통과의 공식적인 승인인 통관을 받은 후에 블라디보스토크 한인회의 환송을 받으며 135일간의 여정인 유라시아 대륙을 향해 출발했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의 첫 여정으로 우수리스크에 들러 1만여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에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첫째로, 한인과 유라시아의 새로운 문화 나눔의 정례화된 교류의 길을 만들어 사람과 문화의 뉴 휴먼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둘째로 매년 정례화된 방문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한국의 향기촌과의 유라시아 마을 연합을 추진하며, 셋째로 유라시아 대륙의 시·종착점으로 부산을 브랜딩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홍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행복한 문화나눔 운동을 지속해서 펼쳐 온 비영리문화단체인 사색의향기 상임대표이자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이영준 단장은 “이번 탐방 국가 중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7개국은 우리나라와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