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의료기술과 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린다
  • 김민수
  • 등록 2022-11-07 17:16:20

기사수정

▲ 사진=대구광역시



‘메디시티’를 지향하는 대구에서 해외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해외 5개국 14명의 의사들은 11월 2일(수)부터 오는 12일(토)까지 총 11일 동안 대구를 방문, 대구지역 6개 대형병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Medi HUB) 전임상시험센터에서 ‘제9차 소화기치료 내시경 프로그램(Therapeutic GI endoscopy & ESD training in Daegu’(이하 TED)에 참여해 대구의 소화기 내시경 분야 의료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한다.


참가하는 해외의료인은 아제르바이잔 4명, 몽골 4명, 우크라이나 3명 등 5개국 출신의 의사들이며, 이들을 위해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의료원, 칠곡경북대병원, 파티마병원 소속의 국내 의사 27명이 궁금한 사항과 실습사항 등을 직접 해결해주는 강사(튜터)로 연수에 함께 한다.


연수 분야는 내시경을 활용한 식도, 위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 질환 진단과 치료, 내시경 점막 하 박리술 등이다. 아울러, 연수생들은 연수 마지막 날인 12일(토)에는 K-Medi Hub 전 임상시험센터에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수술 실습을 진행하며,


특히, K-Medi Hub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지역 소화기 내시경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한 의료기기업체인 ㈜파인메딕스(Finemedix)와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Pentax Medical Korea)가 협찬한 내시경 시술장비를 활용해 사용기법을 익힌다.


해외의료인 선발 및 전체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총괄 운영은 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종민 교수가, 내시경 분야에 대한 교육 총괄은 칠곡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전성우 교수가 담당한다.


한편 소화기치료 내시경 연수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46개국 582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오프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최미경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국제 간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도 대구의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 방문한 연수생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해 의료인 연수 및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대구가 국내외 의료인 연수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