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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세미나 개최
  • 조기환
  • 등록 2022-11-16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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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캠페인의 하나로 11월 15일 한국 육류업계 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유럽 소고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사를 진행한 미셸 윈스로프(H.E. Ms. Michelle Winthrop) 주한 아일랜드대사 예정자는 “이번 세미나는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우수한 품질의 유럽 소고기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아일랜드 주도로 열리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이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아일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조 무어(Joe Moore)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마켓 스페셜리스트는 발표를 통해 “아일랜드의 식음료 수출은 2021년 4% 성장한 135억유로를 기록했으며, 현재 전체 식음료 생산량의 90%를 전 세계 180개국이 넘는 소비자들에게 수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아일랜드의 농식품 산업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조 무어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 마켓 스페셜리스트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육류·축산 총수출액은 2021년 총 25억유로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코로나 및 국제 유가 상승, 물류 대란 등 국제 무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영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으로의 아일랜드 소고기 수출은 현재 약 2%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1억9000유로에 해당한다. 아일랜드 소고기 수출은 북미·아시아 시장이 견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일본·필리핀 시장에서 특히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크 지그(Mark Zieg) 보드비아 소고기 섹터 매니저는 발표를 통해 아일랜드의 청정 자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유럽·아일랜드 소고기를 소개하며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렸다.


유럽연합은 품질 보증, 철저한 추적 이력제, 동물 복지 및 지속 가능성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까다로운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성장 호르몬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며, 항생제 및 기타 약물의 경우 꼭 필요할 때만 수의사 및 검역 당국의 관리 아래 사용되고 있고 어떤 잔여 약물도 허용하지 않는다.


유럽연합의 연간 소고기 생산량은 약 750만톤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유럽연합의 소고기 생산은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식품 안전법으로 관리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방목이 일반적이다. 유럽연합 전역의 가축 사육은 거의 전적으로 신선한 풀과 저장 풀에 의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소들은 삶 전체 혹은 대부분의 기간 자유롭게 방목된다.


기후가 온화하고 품질 좋은 목초 재배에 유리한 아일랜드에서는 풍부한 목초, 잘 마른 휴식 공간, 충물한 물이 소에게 매우 좋은 방목 환경을 제공한다. 목초는 다양한 야생초와 함께 자라는데, 이 가운데 일부는 소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와 소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사료가 된다.


유럽연합에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는 농부와 국가, 그리고 이를 지지하고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고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유럽산 소고기를 선택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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