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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종합시장의 신선한 과일, 오늘 바로 받아보세요
  • 김만석
  • 등록 2022-11-23 1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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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 공모 선정… 소규모 물류센터 설립해 15일부터 정식 운영
  •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소비자 맞춤형 배송체계 도입… 상점 방문 및 온라인마켓 통해 주문


▲ 사진=‘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청량리 종합시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청량리종합시장의 신선한 과일이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시장 상인들의 배송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을 정식 시행했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서울시가 총괄하고 동대문구가 MFC 조성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사업으로, 동대문구(청량리 종합시장)는 올해 6월 ‘서울시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기관 모집’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신선제품의 빠른 배송을 위해 상품의 보관·분류·배송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시장 내 소규모 물류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를 설립했다.


그동안 시장 상인들은 주문이 들어올 경우 개별적으로 택배나 퀵서비스를 이용해왔는데, 배송비 인상에 따라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사업으로 설립한 MFC를 이용한다면 시장 내 배송을 일괄적으로 진행해 배송료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배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새벽배송’ 또는 ‘당일배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을 집하하고 출하하는 모든 과정이 MFC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여러 상점을 이용한 경우에도 묶음 배송이 가능해 배송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


배송지역은 일반택배의 경우 전국이며 오전에 주문할 경우 그날 오후에 배송이 완료되는 ‘당일배송’과 오후 5시 30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새벽배송’의 경우는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이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상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청량리종합시장 온라인마켓(청량마켓.com)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박상진 경제진흥과장은 “시장 내 소규모 물류센터를 설립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과 이용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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