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윈드리버, 나사 아르테미스 미션에 RTOS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 공급
  • 김민수
  • 등록 2022-11-29 08:57:44

기사수정

▲ 사진=윈드리버 코리아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가 미 항공 우주국(NASA)이 발사한 아르테미스(Artemis) 1호에 자사의 실시간 운영 체제(RTOS) ‘VxWorks (브이엑스웍스)’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 ‘Wind River Simics (윈드리버 시믹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 16일 발사에 성공한 미국의 달 탐사 로켓인 ‘아르테미스 1호’ 미션은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첫 단계의 발사와 달 착륙을 제어하는 우주 발사 시스템(Space Launch System, 이하 SLS)에서부터 생명 유지와 통신 및 달 궤도 공전을 담당하는 ‘오리온 우주선(Orion Crew Vehicle)’을 비롯해 다양한 과학 실험 시스템이 포함된다. 아르테미스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의 일부인 실시간 운영 체제 VxWorks가 탑재됐으며, 발사 전 테스트에는 풀-시스템 시뮬레이터 ‘윈드리버 시믹스’가 사용됐다.


이번에 발사된 첫 번째 아르테미스 미션은 오리온과 SLS 로켓 성능을 확인하고, 달 궤도를 돌아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앞으로 최초의 여성과 최초의 유색 인종 우주 비행사가 달 착륙에 나설 예정으로, 첫 번째 미션이 앞으로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아르테미스 1호에는 다양한 최초의 시도가 담겨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우주 비행사가 탑승하지는 않았으나 오리온 우주선을 처음 달에 착륙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미션을 위해 880만파운드의 추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우주 발사 시스템의 첫 번째 테스트로, 앞으로 미션에는 더 많은 추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 밖에 로켓 페이로드에도 여러 가지 최초의 혁신 과학 및 기술 미션이 적용됐다.


아르테미스 2호는 이번 임무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 후 달을 향하는 첫 유인 임무가 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정기적인 아르테미스 미션을 통해 달과 지구를 잇는 게이트웨이를 마련하고, 달에서의 생명 및 과학 미션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계획의 골자이다.


나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체에 대한 방사선 효과, 달에서의 수소 연구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태양 돛, 라그랑주(LaGrange) 포인트 제어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등 우주비행사 탑승 우주선과 함께 13개의 과학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알렉스 윌슨(Alex Wilson) 윈드리버 항공우주 및 국방 사업 부문 총괄 디렉터는 “달을 향한 여정을 재개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에 윈드리버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30여 년간 우주로 보내온 수십가지의 지능형 시스템에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온 윈드리버는 항공 우주 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아 왔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