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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아버데이 재단과 함께 멸종위기 취약종 보존 위한 프로젝트 마쳐
  • 조기환
  • 등록 2022-12-09 1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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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ary Kay Inc.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책무 이행 정신(stewardship)을 옹호하는 글로벌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아버데이 재단(Arbor Day Foundation), 오마하 헨리둘리 동물원·수족관(Omaha’s Henry Doorly Zoo and Aquarium), 마다가스카르 생물다양성 파트너십(Madagascar Biodiversity Partnership)과 함께 진행한 마다가스카르 재식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메리케이는 세계 전역 대표들이 세계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발표했다.


삼림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어렵다. 마다가스카르 남동부에 나무 4만2000그루를 심은 이번 재식림 프로젝트의 핵심은 수십 년간 이어진 삼림 파괴를 역전시키는 것이었다. 숲은 멸종 위기에 처한 여우원숭이를 비롯해 지구상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기타 야생 동물 종의 서식지다. 식림 활동은 삼림과 인근 지역 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아버데이 재단은 이번 재식림 프로젝트가 앞으로 40년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 순이산화탄소 1만562메트릭톤 격리(도로 위 자동차 2296대 감축 효과)

· 공기 오염 물질 125톤 제거(1만500명에게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산소량)

· 유거수 262만7176갤론 방지(2만9854명이 마실 수 있는 정수량)


케이티 로스(Katie Loos) 아버데이 재단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에 힘입어 많은 동물 종이 나무에 의지해 살아가기에 생물다양성 보존에 가장 중요한 삼림지에서 상당한 진전을 일굴 수 있었다”며 “메리케이는 지구 삼림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멸종 위기 취약종을 보호하고 보존하지 않으면 지금의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런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일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메리케이는 앞서 플로리다 에콘피타 크릭 야생동물 관리구역을 되살리기 위한 28만m² 재식림 프로젝트를 아버데이 재단과 함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메리케이와 아버데이 재단은 플로리다 북서부 물 관리구역과 함께 베이 카운티에 중요한 수자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왕솔나무 4만3000그루를 심었다. 해당 프로젝트의 환경적 생물다양성 효과로는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식수원 보존·복원, 베이 카운티를 자연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자생식물 재식, 사슴·메추라기·셔먼스 여우다람쥐·고퍼거북이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 개선 등이 있다.


메리케이는 올해 초 아버데이 재단과 맺은 장기 파트너십에 대한 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메리케이와 아버데이 재단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 12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중요한 삼림 생태계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쳤다.


웹사이트(marykayglobal.com/sustainability)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리케이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리케이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도시·지방 삼림 분석 및 혜택 평가 도구를 제공하는 USDA 포레스트 서비스(USDA Forest Service) 첨단 상호 검토 소프트웨어 ‘아이트리(i-Tree)’를 활용한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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