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산업단지 혁신적·역동적 신산업공간으로 재도약
  • 박영숙
  • 등록 2022-12-15 10:59:09

기사수정

▲ 사진=대구광역시



대구시는 지역 산업단지를 신산업공간으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시설 보급, 산업공간의 입체적 재구조화, 첨단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의 산업단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공정개선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쉽지 않고, 직주근접의 입지여건에도 노후이미지로 인해 청년근로자가 이탈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구시가 산업단지를 지역 경제의 핵심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첫째, 친환경 산단 전환을 위해 대구 전역 산업단지에 지붕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


대구시와 산업단지관리기관 및 민간투자기업(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2일(월) 최대 3조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활용해 지역의 16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입주기업을 지원해 1.5GW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보급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태양광 보급률 전국 1위, 전력자립률 30% 달성, 지역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0.6% 감축효과와 기업의 ESG경영 및 노후공장 슬레이트 지붕 교체로 근로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대구시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입주사와 공장 및 건축물 등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의 보급을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둘째, 노후 산업단지의 입체적 재구조화를 통한 문화, 복지, 편의 등 거점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용지를 복합용지로 토지이용변경을 지원해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LH와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공기업의 자본을 활용하여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23년 상반기에 복합용지 개발을 위한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며, 재구조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팀도 운영한다.


셋째,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성서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있으며,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스마트물류플랫폼, 효율적 에너지관리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플랫폼,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안전과 관련된 통합관제플랫폼, 근로자 교육지원을 위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등 7개 사업 61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고,


’23년에도 기업지원을 위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구축,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등 2개 사업 435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우리지역 산업단지는 노후되고 도심에 위치해 새로운 산업단지로 거듭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재구조화 등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해 도시와 어우러지고 청년 근로자를 유입할 수 있는 신산업공간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