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외대앞역 휘경로2길 ‘보행자 우선도로’로…“차보다 사람이 먼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외대앞역 역세권 생활도로인 휘경로2길 일대에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보행량이 많은 구간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며 제기돼 온 안전 우려를 줄이고, 걷기 편한 동선을 확보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거리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대상 구간은 휘경로 10부터 휘...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의택, 이하 부산건축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직무대행 이병훈)가 3자 협약 체결하여 추진해오고 있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 ‘HOPE with HUG프로젝트’가 54번째, 55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4번째 사업 대상지는 ‘호산경로당’, 55번째 사업 대상지는 ‘은마아파트 경로당’으로, 모두 1980년대 건축된 노후 경로당이다.
먼저 54번째 사업인 ‘호산경로당’(부산진구 엄광로 495번길 39-1)은 1985년 건축된 노후 주택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누수 문제가 심각하고 옛날 주택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현저히 떨어졌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경동건설(주)(사장 김정기)이 공사비를 후원하고 ▲김희원 ㈜감성플랜 대표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공간을 재구성하는 등 전면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에 지역주민들과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영세아파트 내 위치한 55번째 사업 ‘은마아파트 경로당’(북구 만덕대로 128번길 39)은 1982년 건축됐으며, 벽체 2면이 노후 된 홑겹의 창호로 되어 있어 단열이 거의 되지 않고 실내 단차가 많아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불편한 상황이지만 자체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공사비를 후원하고 ▲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최진태)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단열을 위한 벽체를 세우고 단차를 모두 없애는 등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늘(21일) 오후 2시에 준공식을 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 경로당은 대부분 노후 건축물이어서 건축환경이 열악하지만 대대적인 개보수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기부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눠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