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헬리카이트 활용 산불 감시 활동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화장산 등 울주군 상북면 일원에서 ‘헬리카이트(Helikite)’를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리카이트는 헬륨가스와 광고 풍선(애드벌룬)을 결합한 공중 감시 장비로 상공에 띄워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번 운용은 산림 인접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어제(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이 군에 포착됐다. 1대는 서울 상공까지 침범했는데 군이 대응 조치에 나섰다.
북한 무인기의 항적은 어제(26일) 오전 10시 25분쯤 경기도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우리 군에 최초로 포착됐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무인기 한 대가 먼저 군사분계선을 넘어왔고, 이후 4대의 무인기가 추가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먼저 포착된 1대는 경기도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 중립수역으로 진입해 서울 북부지역까지 직진한 후 북한으로 돌아갔다. 나머지 4대는 인천 강화도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서쪽으로 움직이면서 항적이 끊겼다.
군은 우리 군의 대응을 분산시키기 위한 교란용으로 판단했다.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 항적을 포착하여 대응하였으며, 이는 북한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명백한 도발 행위이다."라고 밝혔다.
북한 무인기가 식별되자, 우리 군은 북측을 향해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북한 무인기의 항적이 민간 피해가 덜한 서해 교동도 서쪽에 나타났을 땐 헬기로 100여 발 사격했지만 격추시키진 못했다.
별도로, 군은 유·무인 정찰 자산을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과 이북 지역에 투입했다.
북한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한 거리만큼, 우리 측 무인정찰기 등이 이북으로 넘어가 주요 군사시설을 촬영하는 등 정찰, 작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대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