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첫 번째 전담팀 회의 개최
  • 조기환
  • 등록 2023-03-15 13:11:46

기사수정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첫 번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한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다.


전담팀은 해수 방사능과 식품‧수산물 등의 방사능을 감시‧분석하는 방사능평가반을 비롯해 수산업계 피해사항 조사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해양수산총괄반, 대응활동을 총괄·조정하는 상황총괄반과 언론소통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시민홍보반 등 총 4개 반 13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부서와 방류 대응방향과 조치계획 등을 점검하는 자리다. 시 전담팀(13개 부서) 부서장과 부산연구원, 부경대 방사선과학기술연구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내‧외 동향 ▲ 부서(기관)별 대응현황 및 조치계획 검토 ▲ 시민인식도 조사 발표 및 정책제언(부산연구원) ▲ 부산시 연안해수 측정결과 발표(부경대)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 부산연구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부산시 준비」 정책제언을 통해 ▲ 환경방사선 통합 모니터링 센터(가칭) 및 수산물 검역‧검사 센터(가칭) 구축‧운영 ▲ 지산학 과학적 연구 체계 구축 ▲ 소비자‧관광객 대상 정보전달 방안 확보 ▲ 시민사회와의 연대 ▲ 부산시민 대상 교육 등의 대응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선박탑재 및 고정형 실시간 해수방사능 무인감시망 2기와 식품‧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 2기를 추가 확보해 원전 오염수 방류 전까지 방사능 조기경보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해수방사능 감시와 식품‧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방사능 검사결과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수시로 제공하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담팀 회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방사능 검사결과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사능 조기경보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류 대응에 시정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