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 분석으로 2023 ESG 트렌드 발표
  • 조기환
  • 등록 2023-03-21 10:35:34

기사수정

▲ 사진=KPR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약 27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ESG 경영 키워드로 지배구조를 제시했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최근 6개월간 ESG 관련 언급량(버즈량) 27만3762건을 분석한 결과, ESG 요소별 관심도 1위는 지배구조(58%)였고 2위 사회(22%), 3위 환경(20%)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투자자는 구매 결정과 자산 운용에 있어 기업의 ESG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 ESG 경영에 있어 지배구조가 기업의 가치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소 측은 최근 기업의 지배구조 이슈에 대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졌고, 이는 불매운동이나 고발 등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다 빠르게 공유되고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슈를 공유하는 행동은 과거와 유사하지만 최근에는 환경, 사회 이슈보다 CEO 리스크와 경영권 분쟁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이슈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추가 분석을 통해 불매운동에 대한 매체별 언급 비중을 알아본 결과, 트위터가 약 92%로 가장 높았고 커뮤니티 3.3%, 블로그 2.9%, 매스미디어 0.7%로 나타났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소비의 주축이 되는 MZ세대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불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 이슈를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과 주목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배구조에 대한 주요 연관어로 ‘투자’, ‘평가’, ‘금융’ 등 투자 관련 키워드가 등장해 기업에 대한 투자와 평가에 지배구조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주주’, ‘책임’, ‘회장’, ‘이사회’ 등 키워드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윤리 경영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추가 분석을 통해 지배구조에 대한 주목도는 2022년에 발생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 등 위기 이슈가 주요한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투자자의 자산 관리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있어 ESG 요소는 필수 고려 사항이 됐다”며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에는 지배구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주목해야 할 ESG 키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자세한 내용은 KPR 디지털 매거진 ‘ㅋ.ㄷ’ 2023년 봄호에 게재됐으며, KPR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