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주민안전 책임지는 지역기관들과 핫라인 만든다
  • 장은숙
  • 등록 2023-03-24 14:12:50

기사수정
  • 23일, 8개 유관기관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재난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재난상황 공유 위한 핫라인 구축


▲ 사진=마포구는 23일 오후, 마포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 다섯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핫라인 구축에 나섰다.


구는 23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 유관기관들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기관은 마포구를 비롯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육군56사단 마포대대,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 KT서대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등 총 9개 기관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우리 구에서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치구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체계적이고 긴밀한 공동대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 드리게 됐다”고 협약체결의 배경을 전했다.  


9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 체계 구축 △화재예방, 다중인파 등 재난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 합동 실시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에 필요한 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기타 재난대응 역량강화 등 재난예방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구는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SNS를 활용한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하여 유사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 구민들이 ‘365일 든든한 안전 마포’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38개 재난안전사업에 구비 151억 원을 투입하고,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등 인파 밀집지역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 그물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