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호대상아동 생일 지원 프로그램 2026년 지속…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포천시는 아동보호팀 특화 프로그램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프로그램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또는 원가정 복귀 이후 사후관리를 받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아동...
▲ 사진=KBS NEWS최근 인천국제공항의 쓰레기통과 여객기 등에서 실탄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이번엔 한 승객이 흉기를 지닌 채 보안검색대를 통과했다가 비행기에 타기 직전 적발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5번 탑승구 앞에서, 항공사 직원이 흉기를 갖고 있는 70대 중국인 여성 승객 A 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를 타고 중국 연길로 갈 예정이었다.
당시 항공사 직원이 A 씨가 들고 있던 상자를 의심하고 이에 대해 물어보자, A 씨는 '밥솥'이라고 말하며 지니고 있던 흉기로 밥솥 상자를 뜯다가 직원에게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이 흉기를 위탁 수하물로 부치지 않고 그대로 가방에 소지한 채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했지만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소지한 흉기를 바로 압수했고,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조사 뒤 중국으로 출국하도록 했다"며 "보안검색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공항에서는 지난달 16일에는 3층 출국장 앞 쓰레기통에서 소총탄 1발이 발견됐고, 지난달 10일에는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권총탄 2발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