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자치경찰위원 강영욱 위원장은 5. 3.(수)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실시하는 '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첫 주자로는 2021년 경찰청 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지목받은 주자는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 2일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지목받은 강영욱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안태정 대전둔산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이 더 이상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