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ranslated, 비영어권 기업에 GPT-4의 잠재력을 온전히 선사
  • 김만석
  • 등록 2023-06-27 10:11:17

기사수정

▲ 사진=Translated



인공지능 기반 언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Translated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콘텐츠 제작 분야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혁신적 언어 모델 T-LM(Translated Language Model)을 선보인다. T-LM는 OpenAI가 제공하는 GPT-4의 잠재력을 전 세계 기업이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콘텐츠를 200개 언어로 생성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제공해서 기업이 GPT-4를 영어로 사용할 때와 그 외 언어로 사용할 때 겪어야 했던 성능 격차를 줄여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GPT의 뛰어난 성능은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비영어권 기업에서는 GPT를 사용하더라도 몇 년 전 모델보다 성능이 뒤처지는 경우가 많고 언어에 따라서는 그 격차가 3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기업들은 콘텐츠를 이해, 생성, 재구성하는 성능 차이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다 보니 생성형 인공지능의 모든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비영어로 GPT-4를 사용하면 운영 비용도 15배까지 높아진다(첨부 도표 참조). Translated의 T-LM 서비스는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적응형 기계 번역 기술에 OpenAI의 GPT-4를 결합하여 전 세계 인구의 95%가 사용하는 언어로 모든 기업이 첨단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Translated의 마르코 트롬베티(Marco Trombetti) CEO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영어가 우세함에 따라 영어권 기업이 불공정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Translated는 T-LM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만들어서 전 세계 비영어권 기업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영어와 비영어의 성능이 벌어지는 이유는 학습에 동원되는 자료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커먼 크롤(Common Crawl)’ 데이터세트와 위키피디아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래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GPT-4를 사용하면 결과의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T-LM은 이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영어 외 언어로 입력된 명령어를 영어로 번역한 후 사용자의 언어로 다시 번역하는 특수 모델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영어에 최적화된 텍스트 분할(토큰화) 기반으로 가격이 책정되므로 영어 외 언어로 GPT-4를 사용할 때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T-LM 활용 범위는 글로벌 콘텐츠 작성 팀의 콘텐츠 작성 보조, 다국어 고객 지원 강화, 세계 여러 나라의 플랫폼에서 공개할 사용자 생성 콘텐츠 제작 지원 등으로 다양하다.


T-LM은 현재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s://translatedlabs.com/gp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nslated는 T-LM를 통해 모두가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고 이해받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 사명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OpenAI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