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충남・충북 3개 시도에 재해구호기금 지원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치기로 하고,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모집해 오는 26일 충남 청양군 일대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3개 시도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의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재해구호 기금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수해복구를 위해 대전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