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지팡이를 짚고 모습을 드러낸 이 대표는 심경과 혐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법원 앞에선 이 대표를 응원하는 집회와 규탄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리기도 했다.
이 대표 측은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하면서, "야당 대표이자 현 대통령이 대선에서 경합했던 정치인을 무력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한 공소권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또 단식 여파로 이 대표가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이고 구속영장 심사 당시 장시간 법정에 앉아 있어 후유증이 더 컸다면서 재판을 오래 진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늘 재판을 앞두고 이 대표 측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재판 연기를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아 기소 7개월 만에 첫 재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앞서 6차례 공판준비절차에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세 가지 사건의 각 쟁점과 심리 계획을 정리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0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직무상 비밀인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 정보를 민간업자들에 흘려 이익을 챙기도록 한 혐의와, 기업에 사업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성남FC 후원금 명목으로 약 133억 원을 받은 혐의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