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충충남도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 대책에 대해 상인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서천특화시장으로 이동, 고객지원센터에서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첫 날 아침 큰 방향을 정리했고, 지난 1주일 동안 계획을 체계적으로 잡았으며, 이를 상인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의견을 듣고 보완하기 위해 이렇게 왔다”라고 운을 뗐다.
임시시장이 들어서면 “소비자단체 등과 협의해 시장이 빨리 안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치고, 광고도 하겠다”라며 “무이자 대부 기간도 상황을 봐서 늘릴 방법을 찾고, 부족하면 별도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김 지사의 말에 대해서도 상인들은 높은 반응을 보였다.
김 지사는 또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때 76억 원의 성금이 모금된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목표를 더 잡았고, 모은 성금은 모두 여러분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말미에서도 “큰 틀 속에서 동의하는 것 맞느냐”는 김 지사의 말에 상인들은 박수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