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한 가지도 확정된 것 없다”
  • 정경훈
  • 등록 2008-01-08 09:34:00

기사수정
  • 이 대변인, 추측보도 자제 당부…“종부세 기준 상향 더 논의해야”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7일 정부조직개편과 종부세 등과 관련한 추측보도를 삼가줄 것을 언론에 당부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아직 한 가지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현재 소수의 인력만이 참여해 숙고에 숙고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추측보도나 관계 없는 분들의 코멘트를 받아서 앞서서 기사를 쓰는 것은 삼가해 달라. 이는 당선인의 뜻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조직 개편 내용은 오늘 발표되지 않고, 현재로서는 내일 발표될 가능성도 적다. 소수 인력만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취재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일부 외곽에 있는 분들의 코멘트를 받아서 기사화 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또 “부처 업무보고와 관련 오늘 아침에도 몇 가지 정치적 상상력이 풍부한, 앞질러 가는 보도들이 있었다”며 “예를 들면 종부세 부과 기준을 9억 원으로 높인다든가, 용적률을 일괄적으로 높인다든가 하는 보도들이 있었는데 이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다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좀더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실행 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업무보고에서 결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몇 가지 민감한 사항들은 다뤄지지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다만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는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의 통합, 그리고 기금운영 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 공적연금제도 간의 연계방안, 이 같은 전반적인 개혁방안의 모색을 위해서 국민연금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는 방침에는 대체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인수위 간사단회의에서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위원이 기업인들의 공항 귀빈실 이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이 대변인은 “기업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급적 기업인들이 이용하면 좋겠다는 당선인의 뜻을 받들어 구체적인 방안을 보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공항 귀빈실 이용 기업인은 ▲성실납세자 ▲둘째 일자리 창출 기여 기업인 ▲해외 비즈니스가 많은 기업인 등을 기준으로 산정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해 각 경제단체에 적절한 기업인 명단을 제출해 주도록 요청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